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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8 2022.03.26 19:16

"올 시즌도 인생 걸고 합니다!"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27·대전하나시티즌)의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향한 도전은 2022시즌에도 계속된다.


마사는 지난 시즌 K리그2(2부 리그)에서 가장 명성을 크게 얻은 선수다.


2014년 일본 2부 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해 일본이나 한국의 

1부 리그에 안착하지 못한 마사는 지난 시즌 막판 대전의

 승격 포부를 밝히는 비범한 인터뷰로 주목받았다.


마사는 지난해 10월 10일 안산 그리너스전(대전 4-1 승)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쳐 

대전에 승격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안겼는데, 이어진 중계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실패한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오늘처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기가 있다.

 승격에 인생을 걸겠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줬다.


대전은 결국 승격에 실패했다. 강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으로 이기고도 2차전에서 1-4로 져 올 시즌에도 K리그2에서 경쟁하게 됐다.


아쉬움을 크게 삼킨 마사는 올 시즌에도 성실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지난 경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약 1주일간 격리 생활을

 하느라 결장했으나 집에서 홀로 훈련하며 몸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개인 훈련의 효과는 확실했다. 마사는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7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팀의 4-1 승리를 끌어냈다.


전반 4분 만에 김승섭의 헤더 패스를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더니 8분 뒤에는 김승섭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방향만 

살짝 바꾸는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전반 29분에는 공민현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마사가 재차 슈팅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빈 마사는 후반 28분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포파와 교체됐다.


경기 뒤 마사는 "코로나19 탓에 1주일간 집에 있으면서 지난 5경기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찾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솔직히 컨디션은 좋지 않았으나, 

머릿속으로 플레이를 수정하고 다시 정리했다"고 해트트릭을 올린 동력을 설명했다.


마사는 변함없이 올 시즌에도 '승격'을 최대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강원과 승격 플레이오프), 그런 경기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끔, 올 시즌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말로 "이번 시즌도 인생 걸고 합니다. (경기장에) 

많이 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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