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박효준 가치 있어 개막 엔트리 예상 생애 첫 풀타임 청신호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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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박효준 가치 있어 개막 엔트리 예상 생애 첫 풀타임 청신호 들어오나

토쟁이티비 0 430 2022.03.26 19:25

피츠버그 트레이드 이후 메이저리그(MLB) 경력의 전기를 

마련한 박효준(26·피츠버그)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진입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활용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벤치 멤버로 그만한 선수는 없다는 평가다. 

지금 당장 주전으로 분류되는 건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아 

풀타임 소화 및 주전 도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6일(한국시간) 현시점에서 살펴본 30개 구단의

 26인 개막 로스터 전망을 다뤘다. 피츠버그 편에서는 박효준 또한 당당히 이 멤버에 포함됐다.


MLB.com은 1루 및 지명타자로 쓰쓰고 요시토모와 다니엘 보겔백, 2루수로 콜 터커와 마이클 차비스,

 유격수로 케빈 뉴먼, 그리고 3루수로 키브라이언 헤이즈가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박효준이 내·외야를 오가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로스터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점쳤다.


MLB.com은 박효준에 대해 '박효준이 피츠버그에서 진정한 포지션(주전을 의미)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다이아몬드 전체를 돌며 출전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실제 박효준은 지난해 피츠버그 트레이드 이후 2루수로 12경기 선발 출전한 것을 비롯, 

3루수로 8경기, 유격수로 8경기, 좌익수로 3경기, 중견수로 2경기, 우익수로 1경기에

 선발로 나갔다. 특수 포지션인 포수, 그리고 1루수를 빼고는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


MLB.com 또한 이런 활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MLB.com은 '박효준은 45경기 만에 2루, 3루,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에서 시간을 보냈다'면서 '박효준은 

수비에서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벤치에 자리를 차지할 가치가 있다'고 단언했다.


현재 피츠버그의 내야는 치열한 주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당초 방출설까지도 나돌았던 

뉴먼을 일단 팀에 남기는 결정을 한 뒤 구도가 묘해졌다. 헤이즈는 부동의 3루수고, 1루는 

아무래도 박효준에게는 낯선 포지션이다. 그렇다면 2루도 터커와 차비스라는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있다. 외야도 경쟁이 치열하다. 주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선수층이 그렇게 두껍다고도 말할 수 없는 피츠버그다. 

낙관할 수는 없지만 해볼 만한 승부다. 

박효준으로서는 일단 개막 로스터에 합류한 뒤 꾸준한 출전 시간을 얻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한 자리를 확실하게 차지하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24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신고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남은 시범경기 기간 동안 타격만 일정 수준을 보여준다면 개막 

로스터 진입이라는 1차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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