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에서 개인 기량으로 혼자서 (득점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조직력으로 돌아가는 팀인데 한 축(라숀 토마스)이 빠져서 점점 힘들어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65-86으로 졌다. 시즌 두 번째 4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29승 23패)는 3위에서 점점 멀어진다. 3위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2경기 뒤진 4위다.
현대모비스는 전반까지 39-41, 대등한 승부를 펼친 뒤 3쿼터에 들어갔다.
하지만, 전반과 전혀 다른 팀이었다. 수비가 무너졌고, 연쇄 반응하듯 슛 정확도도 떨어졌다.
전반까지 47%였던 야투 성공률은 후반 31%로 뚝 떨어졌다. 가스공사는 52%에서 59%로 전반보다
후반에 더 끌어올린 것과 대조를 이뤘다. 현대모비스는 후반에만 26-45로 뒤져 2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패한 뒤 “우리 팀에서 개인 기량으로 혼자서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조직력으로 돌아가는 팀인데 한 축(라숀 토마스)이 빠져서 점점 힘들어진다”며 “신이
나야 달릴 텐데 자신감도 떨어진다”고 라숀 토마스의 공백이 크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주말 홈 연전을 갖는다. 유재학 감독은 지난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패한 뒤에도,
이날 경기를 앞두고도 홈 연전이 중요하다고 했다. 첫 경기 내용이 너무 좋지 않다.
유재학 감독은 “전반에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생기가 있었다. 3쿼터 시작하자마자 서명진이
김낙현에게 돌파를 허용하고, 3점슛을 내줬다. 젊은 선수가 체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라며 “경기
전에 남은 3경기는 몸 싸움하면서 살아있는 느낌으로 경기를 하자고 했다.
그런데 앞선에서 살랑살랑 수비를 했다. 이기고 지는 걸 떠나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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