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정규리그 1위팀을 잡고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원정경기에서 83-77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3위 신한은행은 2연패에서 벗어나

 16승13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1위 KB스타즈는 25승5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양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이날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5점 8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유승희가 20점, 강계리가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베테랑 한채진도 10점으로 활약했다.

순위가 이미 결정된 최종전답지 않게 양 팀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3쿼터 점수 63-62, KB스타즈의 근소한 리드.

하지만 신한은행은 한채진과 김아름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뒤 강계리의 외곽포까지 터지면서

 77-70으로 달아났다. 경기 막판에는 한채진과 유승희가

 자유투 득점을 올려 쐐기를 박았다.

이날 KB스타즈는 에이스 박지수가 결장했다. 허예은이 20점, 

강이슬이 18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