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에서 핫스타로는 LG 트윈스 송찬의(23)를 꼽을 수 있다.
LG 입단 후 2군에서 뛰다가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아직 프로 1군 데뷔도 하지 못한 송찬의는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홈런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개막전에서 1군 데뷔전을 하게 될까.
송찬의는 26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3푼3리(30타수 10안타), 홈런 6방을 터뜨렸다.
역대 시범경기 최다 홈런 타이 기록. 오랜만에 LG의 우타 거포 갈증을 씻어줄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
홈런을 뺏어낸 투수들이 대부분 1군 주축 투수들이다. 삼성의 파이어볼러 불펜 투수 김윤수,
NC 선발 투수 신민혁, 두산 선발 투수 이영하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90승을 기록한
노바(SSG)와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김광현(SSG)의 150km 강속구를 홈런포로 쏘아올렸다.
홈런포와 함께 수비에선 멀티 플레이어다. 고교 때 유격수로 뛴 송찬의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1루수와 외야수로 출장했다. 시범경기에선 내야는 유격수, 2루수,
1루수로 출장했고, 외야는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타격 칭찬을 받은 송찬의는 멀티 포지션도 가능해 개막 엔트리 진입이 유력하다.
2018년 입단한 그는 개막전에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남은 시범경기 3경기에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한 송찬의가 개막전에 출장한다면, 어느 포지션으로 나설지 흥미롭다.
LG의 야수 뎁스가 두터워 제일 간단한 방법은 지명타자 자리에 이름을 올리면 된다.
송찬의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고 있다. 홍창기가 빠진 자리다.
홍창기는 지난 22일 SSG와 시범기에서 경기 직전 출장을 앞두고 허리에 경미한 통증이 생겨 교체됐다.
홍창기는 다음날 병원에서 MRI 등 검진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고 가벼운 염증이다.
이후 트레이닝 파트에서 관리 중이다.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몸 상태에 회복,
재활 중이다. 2~3일 이후에 병원을 찾아 재검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로선 개막전 출장이 불투명하다.
유격수는 오지환, 1루수는 채은성과 문보경,
2루수는 서건창이 있다. 지명타자 또는 우익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빠질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아 보인다. LG는 KIA와 개막전을 갖는다.
개막전 KIA의 선발 투수는 좌완 양현종이 유력하다. 우타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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