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수비수’ 김민재(26, 페네르바체)에게 꼼짝 못하고 잡힌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27, 레버쿠젠)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과 김영권의 쐐기골을 앞세워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7승 2무, 승점 23점)은 이란(7승1무1패, 승점 22)을 밀어내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란은 자한바크쉬, 타레미 등 핵심공격수들이 코로나 감염으로 결장했다.
아즈문이 홀로 선전했지만 김민재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슈팅을 하지 못했다.
경기 후 아즈문은 이란언론 ‘타즈님 뉴스’와 인터뷰에서 “모든 경기에서 이기려고 싸운다.
하지만 한국은 아시아축구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
한국이 수많은 기회를 창출했고, 이길 자격이 있었다”며 한국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아즈문은 “한국의 승리를 축하해주고 싶다.
우리도 이번 경기로 많은 것을 배웠다.
다음 경기에서 더 나아질 것”이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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