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는데, 아들은 선수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강인권(50) NC 다이노스 수석코치 겸 감독대행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KBO 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우완 강태경(21)의 현재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강 코치는 이동욱(48) NC 감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지난 22일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
강 코치의 차남인 강태경은 지난해 1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다.
특히 데뷔전인 8월 15일 한화전에서는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후 아버지 강 코치와 포옹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부자가 함께 있는 모습이 예상됐다.
특히 강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으면서 더욱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강태경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전날 호투를 펼친 김태경(21)과 엮어 "또 다른 태경이요?"라고 운을 띄운 강
코치는 "대상포진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회복하는 단계다"며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C팀(2군) 캠프에서 준비하던 강태경은 막판 대상포진이 발병하며 흐름이 끊긴 상황이다.
열흘 정도 휴식을 취했던 강태경은 조금씩 회복훈련에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직 1군에 올라올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은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강 코치는 전날 선발로 등판해 4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김태경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무4사구를 했다는 자체로 높이 평가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성장하는 과정이라 점점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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