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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롯데 마무리 김원중 부상 발견 최준용 보직 미궁으로?

토쟁이티비 0 461 2022.03.27 12:57

 롯데 김원중의 1군 복귀가 더 늦어질 전망이다. 재활 과정에서 퓨처스팀 연습경기에 출전했을

 때 다른 부상이 발견됐다. 최준용의 보직 결정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변수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원중이 

지난 23일 연습경기에서 다쳐 복귀 시점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원중은 캠프 초반에 부상(늑골 미세골절)이 있었고 재활을 거쳐 최근 퓨처스팀 연습경기에 

나갔는데 또 통증이 나타났다. 김원중은 상태를 지켜보고 있고, 그 뒤에 복귀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부상 부위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롯데 홍보팀은 "23일 ⅔이닝 투구 후 왼쪽 허벅지에 불편을 느껴 26일 

병원 검진을 받았고 왼쪽 허벅지 내전근 손상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김원중이 빠지게 되면 롯데 불펜은 전면 재구성이 필요한 수준에 다다른다. 셋업맨이었던 최준용의 

5선발 기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서튼 감독은 '김원중의 상태가 최준용의 보직 결정에 

영향을 끼치나'라는 질문에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그런 점들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준용의 보직에 대해서도 확답은 하지 않았다. 서튼 감독은 최준용의 26일 LG전 3이닝 무실점 

호투에 대해 "최준용은 첫 2이닝을 환상적으로 막았다. 작년부터 최준용을 봐 왔는데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라고 생각한다. 어제는 최준용의 생각대로 풀린 경기였다"며 "오늘(27일)은 김진욱이 선발로 나간다. 

오늘 포함 3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보려 한다"고 얘기했다.


최준용은 26일 40구를 던지고 불펜에서 추가 투구를 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이인복은 

4이닝 46구를 던진 뒤 불펜에서 개수를 채웠다. 서튼 감독은 "최준용이 선발로 들어가면 40~60구를 

던질 것이다. 그 뒤에 탠덤(1+1) 투수를 붙일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쓸 수도 있다"며 여지를 뒀다.


서튼 감독은 "선발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불펜이 약해진다면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균형 잡힌 투수진을 만들기 위해 개막 전까지 내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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