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홈런왕 출신 애런 저지가 총액 3억달러(약 3600억)
이상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27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개막 전까지 (연장 계약)제안을 하겠다"고 말했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 브라이스 하퍼,
지안카를로 스탠튼에 이어 외야수 중 5번째로 높은 규모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트라웃은 12년 4억2650만달러(약 5200억원), 베츠는 12년 3억6500만달러(약 4470억원),
하퍼는 13년 3억3000만달러(약 4000억원), 스탠튼은 13년 3억2500만달러(약 3980억원)에 계약했다.
앞서 저지는 양키스가 제안한 올해 연봉 1700만달러(약 208억원)를 거절했다.
저지는 일단 연봉 2100만달러(약 257억원)를 요구했지만 실제로는 다년 연장 계약을 원한다고 밝혔다.
MLB.com에 의하면 데드라인은 4월 8일이다. 다년 계약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어 재협상에 나선다.
저니는 "말했듯이 나는 양키스에 남고 싶다. 도장을 찍고 양키스에서 몇 년 더 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좋을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016년 데뷔한 저지는 6시즌 동안 타율 0.276,
출루율 0.386, 장타율 0.554에 158홈런 366타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만장일치 신인왕에 올랐다. 2017년 52홈런 114타점, 타율 0.284,
출루율 0.422에 장타율 0.627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홈런왕도 차지했다. MVP는 아쉽게 2위였다.
캐시먼은 "많은 정보와 건전한 추론을 바탕으로 접근하겠다.
우리 모두 연장 계약을 희망하지만 장담을 할 수는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저지는 "나는 야구선수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한다. 나를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다.
내가 내 할 일을 잘 돌본다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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