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에서 뒤처지더니 최근에는 방출 가능성까지 제기된
루카스 모우라(29·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은 여전히 주축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구상에도 포함하고 있다.
영국 '팀 토크' '스포츠몰' 등 복수 매체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21)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모우라를
방출할 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다"고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우라는 최근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임대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쿨루셉스키가 2골 4도움을
올리는 등 기대 이상으로 맹활약하며 콘테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이유다.
실제 지난달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끝으로 모우라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근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상으로 빠진 한
경기를 제외하면 5경기를 교체로만 나섰다. 나머지 1경기는 벤치를 지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의 활약상에 반해 완전 영입할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번 여름 유벤투스에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만 지불하면 완전 영입이 가능한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더는 필요성이 없어진 모우라가 방출될 것으로 전망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으며 그저 뜬소문에 불과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여전히 모우라를 신뢰하며 스쿼드의 핵심 멤버로 생각해 잃고 싶지 않아 한다.
모우라 역시 기회가 다시 올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떠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모우라는 지난 2018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이후 지금까지
통산 194경기를 뛰면서 38골 25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지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극적인
해트트릭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결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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