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이 젊은 피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전주 KCC는 27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8-74로 승리했다.
송교창(허리), 정창영(종아리), 유현준(햄스트링), 김상규(허리), 송창용(발목)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합쳐 값진 1승을 따냈다.
특히 이근휘(12점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곽동기(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정현(6점 3리바운드) 등 젊은 선수들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KCC 전창진 감독은 “승리보다 젊은 선수들이 자신 있게 뛰는 모습이 기분 좋았다.
(이)정현이와 (라)건아가 잘 끌어줬지만 뒤에서 받쳐주는 젊은 선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부상자가 많이 나오면서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이 팀에 보탬이 되고자 했던 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 자신감 있게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쳐주고 싶다”는 승리 소감을 말했다.
KCC는 지난 25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신인
서정현이 훌륭한 프로 데뷔 경기를 가졌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는 2년차 곽동기가 20분 18초를 뛰며
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전 감독은 “(서)정현이는 그 날 뛰고 많이 힘들어 하더라(웃음). 젊은 선수들이 게임
체력이 안 되어 있어서 그렇다. 반면에 (곽)동기는 꾸준히 자기 관리를 잘해서 오늘(27일)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비록 팀 성적이 좋지 못하지만 남은 경기에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거기서 뭔가 얻을 수 있는 남은 시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KGC는 후반 들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패했다.
플레이오프를 염두하고 있는 듯 주전 멤버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하는 모습이었다.
KGC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 조절하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특히 (박)지훈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훈이가 해줘야 플레이오프에서
로테이션에 문제가 없다. 오늘은 슛도 많이 보고, 열심히 잘 해줬다”는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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