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5선발 자리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마지막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양창섭(23)과 장필준(34)이
같은 경기에 등판했지만 둘 다 사령탑에게 확신을 주지 못했다.
양창섭은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 kt wiz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뒤이어 등판한 장필준은 3⅓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삼성의 1~4선발은 정해졌다. 데이비드 뷰캐넌,
앨버트 수아레즈, 원태인, 백정현이 맡는다.
최채흥의 입대로 공석이 된 5선발 자리는 많은 선수가
도전장을 낸 끝에 장필준과 양창섭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두 선수의 최종 선발전으로 꾸렸다.
허 감독은 경기 전 "오늘 투구 내용을 보고 5선발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믿음을 주지 못했다.
선발 등판한 양창섭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회는 잘 막았지만, 2회부터 제구력 난조에 시달렸다. 볼넷 2개를 연속으로
내준 뒤 배정대에게 중전 안타, 오윤석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했다.
3회에도 김민혁과 조용호에게 연속 안타, 심우준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위기에 놓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수비 도움으로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아쉬운 모습이 짙었다.
4회엔 상대 팀 오윤석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양창섭의 투구 수는 76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5㎞였다.
이어 등판한 장필준은 5회 2사 2루 위기에서 황재균을 내야 땅볼로 막고,
6회를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투구 수가 늘어나자 급격하게 흔들렸다.
7회 상대 팀 오윤석에게 좌중간 2루타,
고성민에게 희생번트를 내준 뒤 김민혁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장필준은 신본기에게 볼넷을 내준 뒤 후속
타자 황재균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내줬다.
장필준은 8회에도 배정대, 권동진, 고성민에게 3연속
타자 안타를 내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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