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레이저 가문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지지율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겨우 4%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 팬들로부터 단
4%의 지지율만 얻었다. EPL 20개 구단들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이었다"라고 전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 2005년 맨유를 인수했다. 당시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를
인수할 만한 충분한 돈이 없었지만 무리하게 대출까지 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맨유는 부채가 많은 구단이 되고 말았다.
이미 시작부터 글레이저 가문과 맨유 팬들은 어긋났다.
하지만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인수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EPL, FA컵, 리그컵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폴 포그바, 해리 매과이어,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등 빅네임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EPL 최고의 스쿼드를 갖춘 팀이 됐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올 시즌 도중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경질하고 랄프 랑닉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지만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효과도 크지 않다.
참다 못한 맨유 팬들은 급기야 "글레이저 OUT"을 외치기에 이르렀다.
지지율 4%에 불과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다면 EPL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구단주는 어떤 팀일까. 바로 브렌트포드다.
브렌트포드 구단주 매튜 벤햄은 무려 98.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아스톤 빌라(나세프 사위리스 98.3%), 리즈 유나이티드(안드레아 라드리자니 98.3%)가 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로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92.5%였다.
EPL 구단주 지지율 순위
1. 브렌트포드 (매튜 벤햄 98.8%)
2. 아스톤 빌라 (나세프 사위리스 98.3%)
3. 리즈 유나이티드 (안드레아 라드리자니 98.3%)
4. 브라이튼 (토니 블룸 98%)
5. 레스터 시티 (스리바다나프라바 가문 97.9%)
6. 크리스탈 팰리스 (스티브 페리시 95.7%)
7. 첼시 (로만 아브라모비치 92.5%)
8. 울버햄프턴 (푸싱 그룹 92.4%)
9. 맨체스터 시티 (셰이크 만수르 90.5%)
10. 리버풀 (FSG 88.6%)
11. 노리치 시티 (델리아 스미스 83%)
12. 토트넘 홋스퍼 (ENIC 76.3%)
13. 왓포드 (기노 포조 69.8%)
14. 번리 (알란 페이스 69.8%)
15. 사우스햄튼 (가오지성 47.4%)
16. 아스널 (스탄 크뢴케 30.3%)
1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데이비스 설리번 15.1%)
18. 에버턴 (파하드 모시리 (14.2%)
19. 뉴캐슬 유나이티드 (마이크 애슐리 (10.9%)
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레이저 가문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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