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연승 공통점 KT-LG 시즌 막바지 양팀 감독들의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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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연승 공통점 KT-LG 시즌 막바지 양팀 감독들의 승부수는?

토쟁이티비 0 489 2022.03.27 17:54

시즌 막판 연승으로 상승세인 KT와 LG가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현재 KT는 5연승 중이고 LG는 2연승 중이다.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양 팀은 연승을 통해 순위 경쟁에 불을 짚이고 있다. KT는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을 노리고 있고 LG는 6위 한국가스공사와의 승차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이번 시즌 맞대결 전적을 살펴보면 KT가 4승 1패로 우위에 있다. 

앞선에서 허훈(180cm, G)과 정성우(178cm, G)의 빠른 트랜지션과 하윤기

(204cm, C)와 케디 라렌(204cm, C)의 포스트 장악을 통해 LG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LG는 이재도(180cm, G)와 아셈 마레이(202cm, C)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KT의 빠른 농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KT는 25일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95-71로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6라운드 들어 KT는 공격에서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고 있다. 연승 기간 동안 평균 득점이 93.4점, 

평균 실점이 75점으로 득점마진도 손해 보지 않을 정도다. 

이번 LG전 승리를 통해 KT는 2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서동철 KT 감독은 경기 준비에 대해 “홈 경기고 꼭 승리를 해서 2위를 확정 짓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간절한 마음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밀리지 않았으면 한다. 지난 KGC인삼공사와 현대모비스전이 중요했는데 승리했다.

 그 경기의 집중력만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부진에서 벗어난 양홍석(195cm, F) 활약에 대해 서 감독은 “확실히 좋아졌다. 

그동안 (양)홍석이가 개인적으로 득점하는 걸 좋아한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지만 3점슛 넣는 것을 좋아한다.

 슛감이 안 좋았는데 최근 삼성 경기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아주 좋은 슛감을 찾아 (본인이) 

기분이 좋고 흥이 나는 거 같아 다행이다. (팀)전력에 힘이 된다. 

다시 살아 났으니 유지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이 결정될 수 있다. 

서 감독은 “여러 가지 부수적인 경기 의미가 있다. 정규리그중에 한 경기고 홈팬들 앞에서 하는 경기다. 

집중력을 맞추려고 하고 (SK 우승의) 의미를 생각 하다 보면 경기가 꼬일 수 있다. 

홈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홈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야 중요하다. 

의미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막바지의 KT 경기력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서 감독은 “정규리그는 길다. 제가 작년 시즌에 

올시즌을 앞두고 목표로 했던 것이 성적을 떠나 선수 기용 폭을 넓히고 체력을 안배 해주면서 부상을

 줄이는 부분에 포커스를 뒀다. 그 부분에 대해 현재로써는 잘 진행된 거 같고 큰 부상 없이 선수들이 

시즌을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생각해 만족한다. 경기력은 올 시즌도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마지막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긍정적이다. 지금 현재 경기력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LG전 볼 핸들러 수비에 대해 서 감독은 “오늘 다시 돌아보니 (지난 LG전은) 브레이크 이후의

 경기였고 코로나19 이슈가 선수단 전체에 있었다.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경기지만 잘 마무리가 됐다. 

그 전 창원에서의 경기도 그렇고 LG가 굉장히 수비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LG가) 우리랑 다른 팀과 할 

때 앞선의 압박수비나 로테이션 면에서 굉장히 수준급 수비를 보여줬다. 패턴플레이가 버거워서 단순하게 

공격했는데 오늘도 그런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 더 인사이드 

공략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LG는 26일 선두 서울 SK를 잡으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LG는 SK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 전력이지 않은

 틈을 노려 파상공세를 펼쳤고 이재도의

 해결사 역할을 통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이제 LG는 6경기가 남았다. 이날 경기부터 패하면 

6강 경쟁에 치명적인 만큼 집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터뷰에 나선 조성원 LG 감독은 경기 준비에 

대해 “선수들에게 리바운드 강조를 했다.

 끝나고 나서도 후회 없이 하자고 했다. 어제 창원에서 경기를 해서 

초반에는 선수 기용을 전체적으로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지난 KT전 패배에 대해 “게임 리뷰를 

해보면 자유투로 실패한 점수가 10점 이상 된다.

 그렇다고 자유투에 대해 선수들에게 강요하는 부분은 아니다. 

오늘도 집중력 있게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 감독은 KT의 볼 핸들러 압박 수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조 감독은 “(한)상혁이와 (정)해원이가 들어간다. 앞선에서 하프라인서부터 들어간다.

 (상대의) 체력 소모가 있게 하고 나서 들어간다. 초반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피하면서 하는 것 보다 파울이 나오더라도 공격적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민수(197cm, F)의 활용에 대해 조 감독은 “출전 시간에 대해 생각 안한다.

 팀에 맞는 선수가 있기 때문에 (서)민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도 그렇다. 

선수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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