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제2의 굴리트 였던 맨유 유망주 자택 침입 괴한에 칼로 위협받아 수난 시대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제2의 굴리트 였던 맨유 유망주 자택 침입 괴한에 칼로 위협받아 수난 시대

토쟁이티비 0 380 2022.03.27 20:15

'제 2의 굴리트'라는 평가를 받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타이트 총이 강도 피해를 당했다.

 총은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강도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선수들이지만, 경기 탓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매우 잦다. 

여기에 이제는 사람이 있음에도 집에 들이닥쳐 흉기로 위협을 가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맨유 선수들이 대표적인 피해자다. 

맨유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는 지난 1월 원정 경기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아내와 아이들만 남은 집에 강도가 들며 피해를 겪었다. 사건 직후 충격에 

빠진 린델뢰프는 가족들과 영국을 떠나 한동한 고향 스웨덴에 머무르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폴 포그바가 당했다. 포그바 역시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경기를 소화하는 사이 화를 입었다. 잠든 아이들만 있는 집에 

강도가 들었고, 월드컵 우승 메달 등 귀중품을 다수 도난당한 바 있다.


여기에 총까지 피해를 입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총 역시 지난 1월 강도 피해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스크를 쓴 괴한 세 명이 총의 목에 칼을 들이댔고, 

잠에서 깬 총은 완전히 겁박 당했다. 괴한들은 총에게 귀중품을 내놓으라고 명령했다"라고 보도했다.


긴박했던 순간이었다. 매체는 이어 "괴한들은 총이 누구인지 명확히 알고 있었다. 

그들의 협박에 총은 보석, 시계 등 수 천 파운드에 달하는 귀중품을 내놓았다"라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총에게 "보안을 허술하게 하면 또 피해를 당할 것"이라며 조롱하기도 했다.


'수난 시대'를 겪는 선수들이다. 보안도 강해지고 있다. 지난달 영국 '더 선'은 "맨유는 소속 

선수들의 강도 피해를 막기 위해 24시간 동안 경호 업무를 맡을 경호팀을 선발했다.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의 경우 자신의 곁을 지킬 개인 경호원까지 고용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