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2)가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안타를 때려냈다.

푸이그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푸이그는 NC 선발투수 신민혁을 상대로 4구 삼진을 

당해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4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서는 이번에도 신민혁을 상대해 좌익수

 방면으로 흐르는 안타를 때려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푸이그는 5회초 수비 때 전병우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푸이그는 아직까지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기는 했지만 시범경기 성적은 13경기 

타율 2할(30타수 6안타) 3타점으로 저조하다. 특히 13경기 동안 장타가 하나밖에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쉽다.

키움은 푸이그의 성공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시범경기에서도 두 타석 혹은 5회가 되면

 체력 안배를 위해 바로바로 교체를 해주는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푸이그가 루틴을 만들기

 위한 훈련 시간을 요청하자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것을 허용하는 등 푸이그가 원하는 것을 거의 

모두 들어주는 상황이다. 홍원기 감독은 “푸이그는 광주에서 타격코치와 상의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루틴을 만들고자 했다. 경기 중간에 훈련을 하고 싶다는 요청을 해서 허락했다. 

내일도 경기에 나서지 않고 훈련에 전념할 예정”라고 말했다.

지난 겨울 4번타자 박병호를 잃은 키움은 올 시즌 순위싸움을 위해서는 푸이그가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범경기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푸이그는 정규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