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맨유 원클럽맨이 아스널로 간다? 래시포드 노리는 아르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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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맨유 원클럽맨이 아스널로 간다? 래시포드 노리는 아르테타

토쟁이티비 0 449 2022.03.28 07:29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구단인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365'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이 래시포드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경쟁에 애를 먹는 래시포드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하려는 구상이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경기력 저하 속에 주전 경쟁에서 애를 먹고 있다.

 26경기에서 5골과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57경기에서 20골과 15도움을 올리면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던 것을 고려하면, 

부진하다는 표현이 과언은 아니다. 

랄프 랑닉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서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꾸준한 출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소속 팀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래시포드에게 영입 제안을 하면서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려고 한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계약 해지 후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아스널 역시 반드시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래시포드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스널로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도 래시포드를 유혹하려고 한다. 

아스널(승점 54점)은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고, 맨유(50점)는 6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아스널이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으로 5위 토트넘(51점)에 비해서도 한결 여유가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다면 래시포드 영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물론 맨유의 결정이 필요하고, 다른 구단들과 경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래시포드의 계약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으로 리버풀,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해 맨유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297경기에 나서 93골과 58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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