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은 쿠드롱과 사파타의 대결로 압축됐다.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은 27일 밤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2’ 4강전서 오성욱(신한금융투자알파스)을
세트스코어 4:0(15:3, 15:10, 15:4, 15:11)으로 완파했다.
이번 시즌(21-22) 4~6차전서 우승한 쿠드롱은
정규투어 3연속 우승에 이어 ‘왕중왕전’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디펜딩 챔피언’ 다비드 사파타(블루원엔젤스)가 글렌 호프만(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에
4:2(13:15, 5:15, 15:0, 15:13, 15:2, 15:9) 역전승을 거두고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쿠드롱은 이번 시즌 PBA투어 4차전(크라운해태배) 결승서
사파타에게 4:1로 승리하고 정규투어 3연속 우승의 시동을 걸은 바 있다.
준우승상금 7000만원을 확보한 두 선수 결승전은 28일 밤 9시30분에 열린다.
◆‘당구황제’ 쿠드롱, 오성욱 완파하고 결승 진출
쿠드롱과 오성욱의 준결승 대결은 다소 싱겁게 끝났다.
1세트를 5이닝만에 15:3으로 쉽게 따낸 쿠드롱은 2세트도
15:10(13이닝)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혀나갔다.
3세트서도 오성욱이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는 틈을 타 15:4(8이닝)로 여유있게 승리한 쿠드롱은
4세트에서도 3이닝까지 하이런7점을 보태며 7:3으로 크게 앞서갔다.
이어 오성욱의 추격을 뿌리치며 15:11(8이닝)로 경기를 마무리, 결승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강동궁에게 대역전승(0:2→3:2)을 거두었던 오성욱은 이날 컨디션 난조에
빠지며 좀처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이런은 4점에 불과했고, 애버리지는 0.875였다.
◆사파타, 호프만에 4:2 역전승... ‘왕중왕전’ 연속 우승 노린다
사파타는 경기 초반 호프만에 주도권을 내줬다. 호프만은 1세트를 접전 끝에
15:13(9이닝)으로 따냈고, 2세트를 하이런9점을 보태 3이닝만에 15:5로 따냈다.
사파타의 반격은 3세트부터였다. ‘선공’ 사파타는 초구에 5득점 하더니,
호프만이 공타하자 2이닝째 남은 10점을 한 번에 쳐내며 3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를 15:13(14이닝)으로 따낸 사파타는 5세트서 또 한번 하이런10점을 폭발시켜
3이닝만에 15:2로 승리하며 역전했다.
이어 마지막 6세트를 15:9(5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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