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리버풀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밀란이 오리기와 계약 합의에 가까워졌다.
오리기는 올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되고 1월부터 해외 구단들과
이적 논의를 할 수 있다. 밀란이 협상 선두에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오리기와 연장 계약 옵션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발동이 어렵다.
계약상 오리기의 일정 선발 출전 기회를 보장해야 하는데,
오리기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교체로 5경기에 나오는데 그쳤다.
올 시즌 초반에는 무릎 부상으로 두 달을 결장했고 복귀 후에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디오고 조타, 로베르토 피르미누, 루이스 디아스와 경쟁에 밀렸다.
밀란이 오리기를 원하는 이유는 공격진 세대교체다.
올 시즌 최전방을 이끄는 올리비에 지루(36)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의 나이가 모두 많다.
오리기는 1995년생으로 아직 26세다. 밀란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면 얼마든지 전성기를 맞을 수 있다.
하파엘 레앙(22), 안테 레비치(28) 등 젊은 공격수들도 있지만 이들은 중앙보다는 측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밀란의 파올로 말디니 단장이 오리기를 좋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기는 큰 경기에서 한 방이 있는 공격수다.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EPL)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고 토트넘과 결승전에서도 추가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도왔다.
말디니 단장도 주전급 대우를 해준다면 오리기를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점도 큰 이유다. 오리기는 올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또한 고액 연봉자도 아니다. 오리기의 주급은 6만 파운드(약 9,676만 원) 수준이다.
재정형편이 어려운 밀란은 경제적인 영입이 될 거란 계산이다.
오리기에게도 밀란 이적은 좋은 기회다. 밀란은 올 시즌 세리에 1위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음 시즌 UCL 진출뿐만 아니라 우승도 유력하다.
리버풀을 떠나도 유럽 무대에서 활약은 물론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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