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이 정해졌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2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와 BEST 5, 신인선수상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득점상, 3점상, 어시스트상 등 통계에 의한 부문을 시상했다.
본 시상식에는 수상자만 참석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였다.
그나마 코로나19에 확진된 수상자들은 참석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은 정상 진행됐다. 박지수(196cm, C)가 정규리그 MVP를 포함해 7관왕.
2년 연속 7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효 투표 수 110표 중 110표 획득.
2018~2019 시즌(101표/101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만장일치 MVP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지수는 현장에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에 돌입했기 때문.
WKBL이 화상 인터뷰를 준비했고, 기자단과 박지수는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지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시상식을 위해 예쁜 드레스도 사고 그랬는데,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 때마다 코칭스태프-사무국-선수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버티고 이겨냈다.
잘할 때나 못할 때나 항상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한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 “확진된 첫 날만 해도, 증상이 없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날 밤부터 모든 증상을 빠짐없이 겪고 있다.(웃음) 그래도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잘 쉬고 있다”고 몸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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