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가 ‘역대 최고령 득점왕’은
물론 ‘최고령 평균득점 30점’ 역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팰리컨스와의
경기에서 39점을 올린 제임스의 활약에도 108-116으로 졌다.
제임스는 2쿼터에만 14점을 넣는 등 분전했지만 팀의 승리로 고개를 숙였다.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이 26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C.J 맥칼럼과 조나스 발란슈나스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경기는 졌지만 제임스는 다시 30점 이상을 넣으며
시즌 평균 30.1점으로 득점 부분 선두를 지키고 있다.
득점 2위인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날 37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29.9점을 기록 중이다.
제임스와는 0.2점 차라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날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제임스는 시즌 평균
30득점 이상을 올린 최고령 선수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가장 많은 나이에 득점왕을 차지하는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된다.
제임스는 1984년 생으로 2003년 NBA에 데뷔했다.
미국의 농구 전문매체 ?스하이프(Hoops Hype) 등에 따르면
NBA 역사상 만 35세 이상인 선수가 평균득점 30점을 넘긴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최고령 평균득점 30점 기록은 만 32세다. 2020∼2021시즌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츠 워리어스)와 1995∼1996 시즌 마이클 조던이 각각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이어 1969∼1970 시즌 제리 웨스트(당시 LA 레이커스)가 31세로 이 부분 역대 3위를 기록 중이며
제임스 하든(당시 휴스턴 로케츠)와 앨런 아이버슨(당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만 30세로 최고령 평균득점 30점 이상 기록을 갖고 있다.
제임스가 득점 타이틀을 차지할 경우 득점왕 역사도 새롭게 쓰게 된다.
조던은 1997∼1998시즌 35세72일에 평균 28.7점으로 NBA 역사상 최고령 득점왕에 올랐다.
2위와 3위 기록도 조던이 갖고 있다.
조던은 앞선 해인 1996∼1997 시즌에 26.9점을 기록하며
34세72일의 나이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던은 33세72일이던 1995∼1996 시즌 30.4점을 기록했다.
4위는 33세47일에 득점왕에 오른 커리(2020∼2021시즌 32.0점)고,
5위는 31세337일인 웨스트(1969∼1970시즌 31.2점)가 기록을 갖고 있다.
제임스가 30득점을 넘어 득점왕을 차지하게 될
경우 언급된 모든 선수들의 순위는 1단계씩 밀려나게 된다.
LA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제임스는 최근 7경기 평균 33.0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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