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올해 첫 멀티 히트 김하성 편안함 느껴 몸 상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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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올해 첫 멀티 히트 김하성 편안함 느껴 몸 상태 좋다

토쟁이티비 0 388 2022.03.28 17:13

"(빅리그에 데뷔한) 작년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끼며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서 몸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8일(한국시간)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한 

후 현지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하성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에 득점 1개를 만들었다.


지난 두 경기에서의 침묵을 깬 김하성은 시범경기 4번째, 

5번째 안타를 거푸 때리고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5(13타수 5안타)로 올랐다.


김하성은 1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4회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날려 주자를 3루로 보냈다. 

이어 후속 타자 에구이 로사리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5번째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두 번째로 출루하고서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김하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이 늘었는데 체중을 유지하는 데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매 순간 경기에 나갈 때마다 값진 경험을 했다던 김하성은 "팀 문화 자체가 경기를 즐기는 

것이어서 경기가 기다려진다"며 "올해엔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열심히 준비했고,

 타격도 적극적으로 치려고 노력 중"이라고 각오를 보였다.


팀의 간판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으로 시즌 초반 주전 

유격수로 출전할 예정인 김하성은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잘 회복해 

돌아오면 좋겠고, 그가 오기 전까지 내 몫을 잘해서

 팀이 이기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미국에서도 주로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을 먹는다던 김하성은 리포터에게

 "언제든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을 공유할 

수 있다"며 웃으며 답했다.


김하성의 1년 후배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

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222(9타수 2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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