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때 제구위 아니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마무리 투수 서진용(30)에 대해 또 쓴소리를 했다. 

개막을 앞두고도 제 구위라 아니라는 것이다. 비시즌 준비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서진용은 2019년 필승조로 급부상해 불펜의 핵심자원으로 활약했다.

 2021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도 활약했지만 믿음직한 모습은 아니었다.

 올해는 마무리 보직을 좌완 김택형에게 넘기고 셋업맨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에 출전해 실점없이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 중이다. 

4⅔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만 내주었고, 탈삼진은 7개를 기록 하고 있다. 홀드는 2개를 챙겼다.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시범경기에 앞서 김 감독은 "(성적)결과는 좋지만, 

아직은 구위가 올라오지  않았다. 선수는 개막에 들어가면 몸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서 

뒤쳐질 수 있지만 정상 몸상태라면 100% 던질 수 있도록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시즌 기간 동안 확실히 몸을 만들고 캠프에 합류해야 한다. 

그리고나서 시범경기에서 눈 높이를 충족해야 한다. 

확고한 주전 이외는 그런 준비 자세는 필요하다. 

선수에게도 이야기 했다"며 쓴소리를 했다.

 스프링캠프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는 지적이었다. 

김 감독은 서진용이 시범경기에서 외형적인

 성적은 좋지만, 스피드 등 구위는 아직 

100%가 아니라는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이전에도 "평균 구속이 

145km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개막을 앞두고 SSG 불펜 걱정과 함께 서진용의 분발을 촉구하는 의미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