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호랑이의 해 주희정 감독의 각오

토쟁이TV

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호랑이의 해 주희정 감독의 각오

토쟁이티비 0 401 2022.03.28 20:28

“매 경기 사활을 걸겠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주희정 고려대 감독의 포부였다.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91-55 완승을 따냈다.


고려대는 용산고를 고교 최강으로 이끌며 화제를 모은 

여준석이 입학,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주희정 감독 역시 “지난 시즌은 부상 때문에 출전명단을 채우는 게 버거웠지만,

 올 시즌은 전력이 좋아진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는 게 주희정 감독의 설명이다. 주희정 감독은 한양대와의 경기에 앞서 

“첫 경기부터 사활을 걸겠다. ‘다음은 없다’라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매 경기 사활을 걸겠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실제 고려대는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후보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고려대는 여준석(1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이 팀 내 최다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12명 전원 득점을 올렸다. 4쿼터 한때 격차는 42점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주희정 감독은 경기종료 후 “좋은 신입생들이 들어왔고, 동계훈련도 부상 없이 잘 치렀다.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첫 경기를 잘 치렀다. 출전명단에 못 들어간 선수들에게 

미안하지만 시즌은 길다. 활발한 로테이션을 유지하며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1쿼터 경기력은 매끄럽지 않았다. 외곽수비가 흔들린 가운데 여준석은

 1쿼터 초반 덩크슛을 실패하기도 했다. 주희정 감독 역시 “1쿼터 경기력은 조금 아쉽다. 

2년 만에 치르는 홈경기다 보니 선수들이 ‘잘해야 한다’라는 마음에 힘이 들어갔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주희정 감독은 이어 “수비도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는 욕심이 있다. 

그래서 꾸준히 100점에 육박하는 경기를 치르고 싶다. 1쿼터 경기력은 아쉽지만 쿼터를 거듭할수록

 선수를 고르게 투입했고, 조금씩 준비한 부분이 잘 풀렸다.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주희정 감독은 더불어 “선수들이 시즌 준비를

 잘해줘서 스승이자 선배로서 자랑스럽다. 

올해가 ‘호랑이의 해’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