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신입생 여준석+ 박정환 31점 합작 고려대 한양대 36점 차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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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신입생 여준석+ 박정환 31점 합작 고려대 한양대 36점 차 대파

토쟁이티비 0 482 2022.03.28 20:40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B조 첫 경기에서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를 91-55로 제압했다.


양 팀에게 2021년은 ‘도약의 해’였다. 고려대는 2015년 이후 6년 만에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올랐다. 한양대는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와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모두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전국대학농구대회 준우승은 18년 만에 이룬 쾌거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고려대는 플레이오프에서 전통 라이벌 연세대와의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우승했다. 2021년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무승 2패 고려대의 열세로 끝났다.


전력 누수도 있었다. 고려대의 높이를 책임진 하윤기와 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정호영이 프로에 진출했다. 한양대는 팀 성장을 견인한 이승우가 얼리 드래프트 도전에 성공했다.


양 팀 모두 전력 보강으로 대응했다. 

고려대에는 작년 고교 최대어였던 국가대표 포워드 여준석이 합류했다.

 한양대는 팀에 고학년이 4명 뿐인(4학년 3명, 3학년 1명) 상황이다. 

높이에 강점이 있는 ‘젊은 피’를 수혈해 이번 시즌 즉시 전력으로 사용한다.


1Q : 고려대 16-12 한양대

이날 경기 고려대는 선발 라인업에 여준석-문정현-박무빈-여준형-김도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학 진학 결정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여준석이 엔트리에 들어 기대감을 높였다. 

그의 인기를 증명하듯 고려대 화정체육관에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채웠다. 

한양대는 염재성-김형준-서문세찬-신지원-김주영이 출전했다.


1쿼터 고려대 문정현이 3점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후 좀처럼 림은 양 팀 모두에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여준석은 리버스 레이업과 덩크, 이어 3점슛 시도를 모두 실패했다.

 그 사이 한양대는 염재성의 외곽포로 첫 골을 기록했다.


1쿼터 초반 양 팀은 팽팽한 시소 게임을 펼쳤다. 한양대 김주영이 점퍼로 2점을 넣자

 여준석이 레이업으로 응수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고려대는 김도은과 

여준형이 미드레인지 점퍼를 나란히 성공하며 점점 점수를 벌렸다.


한양대는 공격 제한 시간 24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샷 클락 바이얼레이션을

 범해 어렵게 넣은 슛은 인정되지 않았다. 결국 1쿼터는 4점 차 고려대의 우위로 마무리되었다.


2Q : 고려대 41-24 한양대

고려대 이두원의 미들슛 성공과 함께 2쿼터가 시작되었다. 이어 한양대에서는 김형준도 점퍼로 응수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제 역량을 양껏 드러내지 못한 이두원이었다. 절치부심의 자세로 공격적 플레이를 펼쳤다.


한양대는 이두원의 높이를 압박 수비로 대응했다. 하지만 이두원은 영리하게 파울을 

얻어내 2번의 자유투를 성공했다. 이날 경기 이두원은 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박무빈이 오픈 찬스 3점을 성공하며 23-16 점수 차를 더 벌려 나갔다. 

한양대는 가로채기로 얻은 3점슛 기회를 염재성이 마무리하지 못했다. 신지원의 턴오버도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고려대는 김태훈의 속공 성공, 박정환의 풀업

 점퍼 및 외곽포 성공으로 점수 차를 17점까지 벌렸다.


특히 박정환은 한양대의 지역 방어를 완전히 뚫으며 플로터에 성공했다. 

이에 맞서 한양대는 김형준의 뱅크샷과 함께 추격 의지를 다지며 2쿼터를 마무리했다.


3Q : 고려대 76-35 한양대

3쿼터는 여준석의 앨리웁 슛과 함께 열렸다. 이에 맞서 한양대도 기동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더블 포스트가 감을 찾은 고려대는 좀처럼 뚫리지 않았다. 

한양대의 두 번의 슛 시도는 각각 고려대의 높이인 이두원과 여준석의 블록슛으로 막혔다. 

이어 가로채기로 아웃넘버 상황을 만든 여준석이 덩크를 성공하며 분위기는 고려대로 넘어갔다.


50-27의 상황에 한양대는 타임아웃으로 분위기 재정비를 시도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림을 맞고

 튕겨 나온 공을 리바운드로 잡은 신지원이 2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한양대가 속공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릴 때마다 고려대는 가로채기로 공격의 맥을 끊었다. 

이날 경기 고려대에서는 12개의 가로채기가 나왔다(한양대 6개).


3쿼터 경기 내용은 고려대의 압도적 우위였다. 이날 경기 여준석은 1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문정현 9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한양대는 김형준이 21점 5리바운드로 힘을 냈다. 

하지만 전체 3점슛 성공률이 16%(3/19)에 그치며 아쉬움으로 남았다. 


3쿼터는 76-35 더블스코어로 마무리되었다.


4Q : 고려대 91-55 한양대

4쿼터 한양대는 이미 벌어진 점수 차가 아닌 경기 내용 향상에 집중했다.

 한양대 김형준은 한양대의 팀 컬러 ‘빠른 농구’를 대변하며 두 번의 림 어택에 연속 성공했다. 


높이 보강을 위해 영입했던 부산중앙고 출신 신입생 신지원도 이날 경기 29분 24초를 

소화하며 2점 6리바운드로 분투했다. 데뷔전임에도 불구 포스트에서 4쿼터까지 힘을 냈다. 


하지만 경기는 이변없이 91-55점 차 고려대의 압승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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