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인성도 최고! 해트트릭 폭발한 캡틴 아메리카 팬 위한 세리머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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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인성도 최고! 해트트릭 폭발한 캡틴 아메리카 팬 위한 세리머니 화제

토쟁이티비 0 702 2022.03.28 21:13

크리스티안 풀리식(23)의 세리머니가 화제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익스플로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에서 파나마를 5-1로 대파했다.


이날 결과로 미국은 승점 25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지켰다.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이 확정적이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충격의 예선 탈락의 아픔을 씻을 가능성이 크다.


주장이 가장 빛났다. 풀리식은 전반 17분 선제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두 차례 페널티킥 득점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해 미국의 5-1 대승을 장식했다.


두 번째 골 득점 당시 풀리식은 이례적인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풀리식은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공중에서 떨어졌다. 

마치 지렁이 같았다"라며 "이후 축하하러 오는 동료를 위해 재빨리 일어섰다"라고 보도했다.


경기 종료 후 풀리식은 세리머니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제 정말 특별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그의 이름은 메이슨이다. 

그는 내가 득점한다면 벌레 세리머니를 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풀리식이 언급한 메이슨 오글은 이날 경기의 엠버서더였다. 

미국 국가대표팀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골육종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등학교 

축구팀에서 활동 중인 열렬한 축구팬이다. 인공 무릎을 차고 있으며, 

화학 치료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중앙 공격수로 나섰던 헤수스 

페레이라(21)는 풀리식의 세리머니에 깜짝 놀랐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풀리식이 그런 세리머니를 할지 전혀 몰랐다.

 기쁘면서도 너무 놀랐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세리머니는 8점을 주겠다. 

10점 만점을 주기에는 부족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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