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의 단짝 듀오 해리 케인(29, 이상 토트넘)이 A매치 역대
2위에 해당하는 49호골을 터뜨리자 영국 언론이 들썩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케인은 지난 27일
(한국시간) 스위스와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
1-1로 맞선 후반 33분 페널티킥으로 잉글랜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은 이 득점으로 68경기 만에 '잉글랜드 전설'
바비 찰튼이 보유한 49골(106경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케인은 이제 웨인 루니(은퇴)가 보유한
53골(120경기)에 4골차로 바짝 다가섰다.
잉글랜드는 오는 30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친선전을 가진 예정이어서 케인의 득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영국 '스카이스포츠' 전문가로 나선 전 잉글랜드 공격수 앨런 스미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케인이 출장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유는 토트넘이 처한 현 상황 때문이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트로피 가능성이 사라졌다. 남은 목표는 리그 톱 4을 쟁취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거머쥐는 것이다. 현재 리그 5위(승점 51)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치열한 톱 4 경쟁에 나서고 있다. 4위 아스날(승점 54)을 단 3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그런 만큼 콘테 감독과 토트넘엔 손흥민과 함께 팀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 중인
케인의 활약이 더 없이 중요해졌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부상 위험이
있는 만큼 가레스 사우스케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케인의 출전시간을 조정해주길 바라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진행자인 마틴 타일러가 "케인의 50호골은 다음 경기에서 이뤄질 수 있다"면서 "아마 케인이
내일 사우스케이트 감독에게 자신이 뛰어야 한다고 출전 의지를 드러낼 수도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스미스는 "콘테 감독이 동의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스위스전에서는 득점 가능성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경기였다. 하지만 케인은 여전히 골 기회를 찾아낼 것"이라고 칭찬했다.
현지언론들은 콘테 감독이나 토트넘 팬들의 우려와는
상관 없이 케인이 코트디부아르와 친선전에
나설 것이라 봤다. 단지 선발로 나서더라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출전시간을 조절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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