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JTBC클래식 종료
15언더파 3위… 첫‘톱10’
1타 뒤져 연장 합류 못해
泰 신인 티띠꾼 첫 승 신고
안나린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 도전이 아쉽게 무산됐다.
안나린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TBC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 3위에 올랐다.
그러나 나나 마센(덴마크)과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1타 뒤져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올 시즌 신인인 티띠꾼이 연장 접전에서 이겨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 원)를 손에 쥐었다.
티띠꾼은 마지막 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여 마센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둘은 나란히 파를 잡았다. 같은 홀에서 열린
2번째 연장에서 티띠꾼이 웃었다. 마센의 2번째 샷이 코스 오른쪽 연못에 빠졌고, 티띠꾼은
3퍼트 보기를 하고도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마센은 더블보기. 티띠꾼은 2021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상과 신인상을 차지한 뒤 LPGA투어로 옮겼으며,
5번째 출전에서 우승을 신고했다. 티띠꾼은 이달 들어 열린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퀄리파잉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
LPGA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한 안나린의 최고 성적.
안나린은 앞서 출전한 게인브리지LPGA에서 공동 34위,
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했던 지난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2위였던 안나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힘을 냈지만 추월하지 못했다.
4라운드에서 안나린은 16번 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랐고 마센, 티띠꾼과 함께 공동선두를 이뤘다.
하지만 17번 홀(파5)의 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안나린은 3번째 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린 뒤
3번의 퍼트로 1타를 잃었다. 티띠꾼은 먼저
4라운드를 끝냈고 마센은 17번 홀에서 버디를 챙겼다.
마센은 18번 홀에서 보기에 그쳤지만,
티띠꾼과 동타가 됐고 안나린은 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고 14언더파
274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11번 홀(파3)까지 이븐파로 주춤했지만
막판 7개 홀에서 4타를 줄이는 뒷심을 펼쳤고, 연속 언더파 기록을 34라운드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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