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아타야 티티쿤(태국)이
JTBC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정상에 올랐다.
티티쿤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를 만들고서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과
공동 선두로 마쳤다. 이어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을 두 차례 치른 끝에 보기로 홀아웃해
이 홀에서 연이은 샷 난조로 더블 보기에 그친 마드센을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7500만원)를 받았다.
티티쿤은 이날 하루에만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였다. 퍼트수가 단 24개에 불과했을 만큼
퍼팅 감각이 돋보였다.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면서 뒷심을 발휘한 티티쿤은 챔피언 조가
경기를 마칠 때까지 클럽하우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새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던 마드센과 안나린이 미끄러졌다.
안나린은 17번 홀(파5) 보기로 티티쿤에 1타 밀려 3위(15언더파)로 마쳤다.
마드센은 1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티티쿤과 공동 선두로 연장 승부를 치러야 했다.
연장 첫 홀을 파로 마친 둘은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마드센이 두 번째 샷을 물에
빠트려 벌타를 받았고,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고서 2퍼트로 더블 보기에 그쳤다.
여유가 생긴 티티쿤은 2온 3퍼트로 보기를 기록하고도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올해의 선수, 신인왕 등을 석권했던 티티쿤은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하고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돼왔다.
최근 직전 2개 대회에서 연이어 톱10에 올랐던
티티쿤은 올 시즌 출전 5개 대회 만에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LPGA 투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마드센은 막판 뒷심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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