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됐다.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 아들 카이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맨유 유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맨유 U-12에서 활약하는
호날두 주니어와 카이 루니가 웨스트브롬과 맞대결 동안 득점에 성공했다.
두 아들은 2000년대 아버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맨유에서 동료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웨인 루니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9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작별했다.
당시 두 사람은 맨유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었다.
이제 두 가족은 아들을 통해 다시 결합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웨인 루니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를 넘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하나다.
웨인 루니 감독은 EPL 통산 491경기에 나서 208골을 터뜨리며 리그 역사상 두 번째 최다 득점자에 올라 있다.
얼마 전에는 EPL 이사회가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호날두는 말 그대로 리빙 레전드다. 과거 2000년대 호날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맨유 황금기를 이끈 다음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지난해 여름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하면서
올드 트래포드에 돌아오면서 명가 부활에 선봉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전설의 후계자들이 맨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호날두 주니어는 동나이대 보기 드문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슈팅도 아버지와 판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잠재력이 있다. 빠르고 드리블도 훌륭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아들에게 성공하기 위해선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카이 루니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맨유 유스에
입단한 카이 루니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카이 루니는 이번 달 5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고 있다"라며 활약상을 전하기도 했다.
맨유 팬들은 호날두 주니어와 카이 루니가 함께 올드 트래포드를 누빌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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