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종예선 무패 및 조 1위 통과'를 정조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 10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앞서 지난 24일 이란과의 9차전 홈 경기에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영권(울산현대)의 연속
득점으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벤투호는
최종예선에서 5연승, 9경기 무패(7승 2무) 등 행진을 이어갔다.
이란전 승리로 한국은 A조 1위로 올라섰고,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면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뤄냈다.
이번 UAE전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은 이란과 레바논
간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자력으로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또한 UAE에게 이기면 역대 월드컵 최종예선 최고 승률도 갱신한다.
5~6개 나라가 리그 방식으로 최종예선을 치르기 시작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최고 승률은 차범근 감독이 지휘했던 '
1998 프랑스 월드컵' 때다. 당시 성적은 8전 6승 1무 1패로 승률 75%다.
이번 UAE 경기 승리 시 벤투호는 승률 80%를 달성할 수 있다.
또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처음으로 최종예선 '무패 통과'를 하게 된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4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와 있는 손흥민의 UAE전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UAE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단독 득점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란전을 마친 뒤 "최종예선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지막 경기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목표"라고 말하며, 자신을 향한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벤투호는 김민재(페네르바체 SK)와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등 주요 선수들에 대해
이란전 교체로 체력 안배에 나서는 등 UAE전 승리를 위해 모든 요소를 고려 중이다.
다만 백승호(전북현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체 발탁된 원두재(울산현대)가 오른 어깨 부상으로 빠지고,
공격수 조규성(김천상무)이 이란전 이후 확진으로 이탈한 게 변수다.
벤투호는 조규성을 대신해 독일에서 뛰는 이동준(헤르타 베를린)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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