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벤투호 측면의 또 다른 엔진 황희찬 황소가 달려야 손흥민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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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벤투호 측면의 또 다른 엔진 황희찬 황소가 달려야 손흥민도 산다

토쟁이티비 0 519 2022.03.29 10:15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빼어난 측면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30·토트넘)과 올 시즌 EPL에 데뷔한 황희찬(26·울버햄튼)이 주인공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는 EPL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윙어 손흥민과 황희찬을 앞세운 

한국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무패, 조 1위로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29일 오후 10시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 10차전을 치른다.


9차천까지 7승2무를 기록한 한국은 UAE전 승리 시 이란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최종예선 역대 최고인 80% 승률 달성과 무패 마무리 등 챙길 것이 많다.


축구에서는 승리하기 위해 골이 필요한데 한국은 일단 EPL에서도 최고 공격수로 자리잡은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실제로 손흥민은 이번 최종예선에서 4골을 넣으며 대표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참가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도 우레이(중국), 메흐디 타레미(이란), 이토 준야(일본)와 득점 부문 공동 1위다.


이런 손흥민이 더욱 파괴력을 얻기 위해서는 반대편 측면에서 뛰는 황희찬의 역할이 중요하다.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EPL에 데뷔한 황희찬은 첫 시즌부터 종횡무진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황희찬의 비중은 크다. 측면에서 가운데로 치고 들어오는 손흥민과 다르게 보다 직선적이고, 

저돌적인 측면 돌파를 감행하는 황희찬은 또 다른 스타일의 공격 옵션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도 황희찬은 펄펄 날았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양쪽 측면을 오가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전에는 주로 왼쪽 측면을 책임지면서 이란의 수비를 흔들었다. 

경기 초반 손흥민에게 쏠렸던 이란의 수비도 황희찬의 움직임으로 인해 균형이 무너졌다.


수비 상황에서는 헌신했다. 황희찬은 상대와의 몸 싸움을 피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역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앞선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수비에 임해 동료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황희찬의 이란전 흐름이 UAE와의 경기에서도 이어진다면 한국의 승리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또한 황희찬은 지난해 11월 UAE전에 이어 UAE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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