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원래 휴식기 직전인 2월 17일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연기되면서 3월의 끝자락에 다섯 번째 공사 더비가 성사됐다.
현재 양 팀의 분위기는 다르다. KGC인삼공사는 3연승 뒤 2연패에 빠지며 주춤하고 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6연승을 질주하며 어느새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올 시즌 상대 전적도 2승 2패로 팽팽한 만큼 두 팀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홈팀 KGC인삼공사는 3연승 뒤 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은 물 건너갔지만,
현재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안방에서 연패를 끊어낼 필요가 있다.
KGC인삼공사가 상대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기 위해선 외곽에서 폭발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32.1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는 평균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 전에선 14개를 집어넣으며 36.4%의 적중률을 자랑한다.
오마리 스펠맨, 오세근, 전성현 삼각편대가 공격을 이끌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3점 라인 밖에서
봇물 터지듯 한 방이 터져준다면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0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맞서는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기세가 심상치 않다. 휴식기 이후 완벽히 반등에 성공,
안정적으로 6위에 자리 잡았다. 현재 5위 오리온과는 1경기, 7위 LG와는 2.5경기 차.
상승세와 잔여 경기 수를 고려하면 5위까지도 노려볼만하다.
반대로 패한다면 LG와의 격차는 다시 2경기로 줄어든다.
6연승 중인 한국가스공사는 이 구간 평균 87.2득점, 73.8실점을 기록 중이다.
득점과 실점 모두 시즌 평균(81.9득점/82.1실점)을 한참 웃도는 수준. 3점슛 성공률 1위(35.6%)
팀답게 10개가 넘는 외곽포를 터트리며 적중률도 40%가 넘는 고감도 슛 감을 이어가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린다면 파죽지세의 면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양 팀의 맞대결은 득점 2,3위에 올라 있는 앤드류 니콜슨과 오마리 스펠맨, 앞선의 변준형과 김낙현,
‘전씨’ 가문의(전성현-전현우) 슈터 대결까지 흥미로운 매치업이 즐비하다.
시원한 경기력처럼 볼거리가 많은 ‘공사 더비’서 웃게 될 팀은 누가 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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