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티격태격 루니-퍼디난드 여전한 친분 과시 예전에는 매일 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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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티격태격 루니-퍼디난드 여전한 친분 과시 예전에는 매일 싸웠어

토쟁이티비 0 400 2022.03.29 12:13

싸우면서 친해진 건지, 친해서 자주 싸웠던 건지 모르겠다. 

웨인 루니와 리오 퍼디난드가 예전 일화들을 이야기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황금기를 보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여러 차례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고, 

2007-08시즌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하며 유럽 최정상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친분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루니는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고, 

퍼디난드는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은퇴 후에도 친분을 드러내는 발언을 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적인 자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가는지 밝혔다.

 퍼디난드는 개인 팟캐스트인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루니와 이야기하는 것은 꽤 재밌다. 

맥주 몇 잔을 마시고 나면 입이 좀 풀리기 시작한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카메라와 마이크가 보이지 않으면 더 편해진다. 

루니는 전 선수들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하고, 

나에게는 거만하게 굴지 말고 내 할 일을 하라고 말했다. 

우린 경기장에서나 훈련장에서나 항상 싸웠다"라고 했다.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두 선수는 경기 도중에도 논쟁을 벌였다고 한다. 

퍼디난드는 루니가 화려한 패스를 시도하려고 하기 보다 직접 골문을 노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퍼디난드는 "난 루니가 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하고, 골문 앞에서 결단력을 갖길 바랐다. 

그는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난 그에게 패스는 폴 스콜스에게 맡기고 '그냥 슛을 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루니도 만만치 않은 성격을 가진 선수였다. 

퍼디난드의 증언에 의하면 루니는 퍼디난드에게

 욕설을 퍼붓고 "너는 네 할 일을 해라"라며 응수했다고 한다. 

두 선수의 다툼은 경기 내내 이어졌다.


루니도 같은 말을 했다. 루니는 "난 퍼디난드에게

 그가 할 일을 하고 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공을 달라고 했었다. 

퍼디난드는 최고의 선수지만 때때로 자신이 수비수라는 것을 잊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전 동료인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는 너무 좋았지만 짜증났다.

 지금 다시 보더라도 짜증이 날 것"이라며 장난 섞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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