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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28 2022.03.29 14:24

리버풀 출신 스탠 콜리모어가 델리 알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알리는 한때 천재로 불렸다. 지난 2015년 3부리그인 MK돈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우려와 달리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 10골 9도움을 터뜨리며 상당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알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성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EPL 기준 2016-17시즌 18골 9도움, 2017-18시즌 9골 11도움으로 가치를 더욱 드높였다.


하지만 변곡점을 맞이했다. 2019-20시즌부터 잦은 부상, 기량 저하, 경쟁자들의 합류, 

감독 교체 등 여러 이유로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다. 

올 시즌엔 EPL 7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 4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결국, 알리는 올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6년 반만의 이별이었다.

 행선지는 에버턴으로 2024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턴에서 재기를 꿈꿨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토트넘 때와 마찬가지였고, 교체 투입만 연이어 이뤄지고 있다.

 별다른 활약도 없음에 따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벤치만 머물다 경기장을 떠났다.


가장 큰 문제는 알리의 의욕 감퇴다. 토트넘에서 자신감은 잃을 때로 잃었고, 에버턴에서도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비친 얼굴은 잿빛과 다름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 콜리모어는 칼럼 기고를 통해 작심 비판했다. 그는 "알리는 자신을 향해 물어볼 필요가 있다.

 '정말 축구를 하고 싶은가? 아님 하고 싶지 않은가?'라고 말이다. 알리는 축구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결정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장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한다"라고 작성했다.


이어 "다른 EPL 클럽들을 전전하면서 서커스나 하며 속이지 말라. 알리는 구단과 팬들, 

그리고 감독들을 속일 것이다. 거울을 보고 솔직해져야 한다. 

프로가 되고 싶은가? 말 것인가? 더 이상 표류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다소 강도가 높은 비판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는 알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천재라고 불리던 과거의 영광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실망스러운 행보다. 

재기를 통해 원래의 알리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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