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토트넘)은 경기 후반부의 사나이였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EPL) 

2021/22시즌 득점왕 후보들을 집중 분석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득점 1위를 달리는 모하메드 살라, 디에고 조타, 

해리 케인을 다뤘다. 손흥민은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사무국은 손흥민을 득점왕 후보 중 가장 뛰어난 '치명적인 피니셔'로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득점 전환율이 27.1%에 이른다. 조타(25.0%), 살라(23.0%), 사

디오 마네(2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9.5%)보다 높은 수치다.

'경기 후반부에 갈수록 위협적인 선수'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13골 중 8골을 후반 15분 이후에 넣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의 속공 능력을 칭찬했다. 사무국은 "상대는 경기 후반부에 갈수록 공간을 내준다.

 안토니오 콘테의 역습 전술과 맞아 떨어진다. 이 순간 손흥민의 파괴력이 빛을 발한다"라고 전했다.

케인과의 좋은 호흡도 칭찬했다. 

사무국은 "케인은 미드필더까지 내려와 활동 공간을 넓게 가져간다. 

이런 움직임이 손흥민에게 장점으로 작용한다"라며 "이들은 지금까지 총 39골을 함께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에도 케인은 

손흥민에게 4번의 어시스트를 해줬다"라고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