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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72 2022.03.29 17:14

 LG 트윈스는 다음 달 2일과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개막 2연전에서 연달아 왼손 선발투수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시범경기 최종전도 여기에 맞춰 전략을 짰다. 그러나 계획대로 풀리지는 않았다.


류지현 감독은 KIA 선발 양현종과 션 놀린을 염두에 

두고 29일 한화와 마지막 시범경기를 준비했다.

 왼손타자가 많은 팀이지만 오른손타자 4명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2번 송찬의 4번 채은성 5번 유강남 8번 이재원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침 한화 선발이 왼손투수 라이언 카펜터였다. 류지현 감독은 29일 라인업과 개막

 시리즈 예상 선발의 연관성에 대해 "(예상이)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타순에 대한 적응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답했다.


류지현 감독은 "개막전 예상 선발이 왼손투수(양현종)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런 점을 생각했다. 

유강남의 타격감이 굉장히 좋다. 이호준 코치와 타이밍 잡는 과정을 준비했는데 잘 이뤄졌다.

 유강남의 타순을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라인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선수단 구성이 100%라면 상대

 투수에 맞추기보다 우리 전력을 우선 순위로 두고

 라인업을 짤텐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 

2안, 3안을 찾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카펜터는 지난해 4차례 LG전에서 3패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LG는 카펜터를 상대로 22안타를 기록했다. 맞대결 타율은 0.293에 달했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는 카펜터의 투구에 맥을 못 췄다. 

채은성만 2회 좌전안타, 5회 좌익수 키 넘기는 2루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나머지 오른손타자들은 출루하지 못했다. 송찬의가 좌익수 뜬공과 3루수 땅볼,

유강남이 투수 병살타와 중견수 뜬공, 이재원이 삼진에 그쳤다.


LG는 카펜터가 내려간 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5선발 후보 한승주를 공략해 경기를 뒤집었다. 

1-3으로 끌려가던 6회 이재원-서건창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7회에는 루이즈의 동점 적시타, 서건창의 역전 적시타가 나오면서 4-3으로 역전했다.

 9회에는 루이즈의 적시 2루타와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6회부터 등판한 이정용(1이닝)-김대유(⅔이닝)-정우영(1⅓이닝)

-고우석(1이닝) 필승조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7-3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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