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9)이 이번 여름에도 굵직한 팀과 연결됐다.
하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엄청난 이적료로 사실상 '이적 불가'를 선언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케인이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러브콜을 받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방에 확실한
공격 자원을 보강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해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를 영입했다.
유럽 최고 수준 공격수를 데려와 부족했던 전방 결정력을 올렸지만,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여기에 마커스 래시포드 폼 저하,
메이슨 그린우드의 외적인 이슈도 치명적이다.
올해 여름에 영입 1순위로 케인에게 접근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부회장 에드 우드워드는 지난해에도 레비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산초를 데려와야 했기에 토트넘이 원하는 이적료를 맞추지 못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5년에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거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난다면 진지하게 이적을 고민할 참이다.
레비 회장도 케인 몸값에 걸맞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다. 재계약 협상 여지도 있기에,
최소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598억 원)를 요청한다. 전반기에 주춤했던 케인이 후반기에
'플레이메이커 스트라이커'로 발전했다는 걸 짚어보면 납득할 수 있는 액수다.
토트넘도 혹시 모를 이탈에 대비하고 있다.
토트넘과 관계가 깊은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대안을 물색하고 있다.
벤피카의 다윈 누네즈와 AS로마의 타미 에이브러햄과 접촉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강하게 연결됐던 만큼, 올해 여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처럼 확실한 우승 경쟁권이 아니라는 점에 케인이 시큰둥할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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