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의 모토다.
해를 거듭할수록 판을 키우고 열기도 뜨거워지는
스릭슨투어가 2022 시즌에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2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에서 개막한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엔 136명이
출전해 첫날부터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미 스릭슨투어 1회 대회 지역 예선부터 1195명이 출전했을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 첫날엔 2015 시즌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수석 합격한 정도원이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어 2019년과 2020년 코리안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부문 1위에 올랐던
재미교포 윤세준이 5언더파 2위에 올라 바짝 뒤쫓았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정도원, 윤세준처럼 스릭슨투어에는 '어제의 용사들'이 다수 있다.
프로 24년차 박재범은 코리안투어와 일본 투어에서 각각 1승씩 거둔 경력이 있는 골퍼다.
2011년 일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그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상을 수상했던
그는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바이네르오픈에서 연장 끝에 우승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26위(182.6점), 상금 127위(1257만7307원)에 그쳤던 그는 올해 스릭슨투어에서
코리안투어 재진입을 노린다. 그는 이번 대회 첫날 공동 18위(1언더파)에 올랐다.
2014년 코리안투어 신인상 박일환도 올해 스릭슨투어에서 재기를 노린다. 그는 지난해 코리안투어
15개 대회에서 한번도 톱10에 들지 못해 카드를 잃고 올해 스릭슨투어에서 코리안투어 재진입을 꿈꾼다.
또 2016년과 2017년 코리안투어 장타 2위에 올랐던 박배종, 일본, 중국 등에서 투어 생활을 했던 호주
교포 안도은, 2018년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 합격자였던 염은호도 올해 스릭슨투어에 나선다.
작은 체격에도 300야드 안팎의 장타를 날려 '작은 거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염은호는 "올해 우승하는
골퍼로 다시 주목받고 싶다"며 재기를 다짐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강에 올라 주목받았던 안준형도 눈여겨볼 선수다.
그는 지난해 스릭슨투어 3회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스릭슨투어는 올해 총 20개 대회를 치른다. 각 대회의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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