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는 절망적인 소식이다.
‘특급 윙어’ 루이스 디아스(FC 포르투)가 붉은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는 28일(한국 시간) “디아스는 리버풀 선수가 될 것이다.
리버풀이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1,500만 유로(약 201억 원)의 옵션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디아스는 2019년 포르투에 입성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무대 적응을 마쳤고,
지난 시즌에도 주전과 후보를 오가며 6골 5도움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을 수확했다. 포지션이 왼쪽 윙어라는 걸 고려하면, 대단한 스텟이다.
공격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이 디아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토트넘과 포르투는 이적료를 두고 견해차가 있었다.
‘스카이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옵션을 포함해 4,600만 파운드(약 743억 원)를 제시하며 이견이 좁혀졌다.
그러나 디아스가 리버풀행을 열렬히 원했던 거로 알려졌다.
‘오조구’는 “디아스의 의지가 결정적이었다. 그는 더 큰 클럽을 원했다.
우승을 다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쟁하는 팀에서 뛰길 바랐다.
그래서 토트넘보다 리버풀을 선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최근 2시즌 간 UCL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은 현재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를 2점 차로 추격하고 있으나 UCL 티켓을 얻을지는 불투명하다.
반면 리버풀은 꾸준히 UCL에 나가며 리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리버풀과 선수 측이 합의를 마쳤지만, 합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매체는 “당사자 간 합의가 즉각적인 합류를 의미하는지,
시즌이 끝난 뒤 이적을 의미하는지는 미지수”라고 부연했다.
토트넘으로서는 속이 터질 만한 소식이다. 토트넘은 디아스 전에 선수 여럿에 퇴짜를 맞았다.
합류가 유력했던 프랑크 케시에(AC 밀란)는 돌연 잔류를 선언했고,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FC 바르셀로나 입단이 유력한 상황이다.
토트넘의 겨울은 춥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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