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스페인, 5위)의 그랜드슬램 최다 우승 도전을
저지할 차세대 대표는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2위)로 정해졌다.
2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메드메데프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4위)를 7-6(5) 4-6 6-4 6-1로 이겼다.
이로써 메드베데프는 2년 연속 치치파스를 꺾고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했고 상대 전적에서 7승 2패로 앞서나갔다.
경기 초반, 두 선수 모두 서브 포인트와 치열한 랠리 접전을 펼치며 각각 서비스 게임을 러브게임으로 이끌었다.
이후 메드베데프는 1세트 자신의 서비스 게임에서 단 한 포인트만 허용했다.
결국 타이브레이크에서 메드베데프는 포핸드 패싱샷과 백핸드 다운더라인을
선보였고 치치파스의 결정적인 포핸드 에러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 들어서 메드베데프의 계속된 언포스드 에러로 치치파스가 먼저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어 치치파스의 로우발리 에러와 메드베데프가 끈질긴 디펜스를 보여주면서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그러나 게임스코어 4-4에서 메드베데프는 두 번의 더블폴트로 브레이크에 허용했다,
이후 그는 치치파스의 아버지가 코칭을 하고 있다고 주심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보였다.
동점이 되어 토일릿브레이크 사용한 메드베데프는 3세트 첫
게임 더블 브레이크 위기를 이겨내며 평정심을 되찾았다.
서로 서비스 게임을 지키는 가운데 메드베데프가 게임스코어 5-4에서 감각적인
드롭샷과 백핸드 다운더라인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하여 다시 앞서나갔다.
메드베데프의 백핸드 다운더라인이 오늘 경기 승리로 이끌었다. 4세트, 치치파스는 결국
코칭에 대해 경고를 받았고 메드베데프가 치치파스의 백핸드 에러로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승기를 완벽히 잡은 메드베데프는 강력한 포핸드로 다시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서빙 포 더 매치를 마무리했다.
메드베데프는 이후 결승에서 나달과 맞붙는다. 메드베데프는 지난 2019년 US오픈
결승 패배 설욕에 나서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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