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KBO는 31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미디어데이는 지난 2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 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러나 이날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공개행사로 진행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해 팬들의 미디어데이 현장 참관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10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출사표와 시즌 개막을 앞둔 각오 등을 전했다.
방송, 신문, 인터넷 등 취재진도 오랜만에 미디어데이 자리를 찾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하고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 통합우승을
달성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을 비롯한 각 팀 사령탑들도 "무엇보다 팬들과 다시 야구장에서 만나는
일이 가장 설렌다"고 입을 모았다. 10개 구단을 대표해 이
자리에 나온 선수들도 마찬가지 반응을 보였다.
KBO리그는 오는 4월 2일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고척 스카이돔)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수원 케이티위즈파크)
LG 트윈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경기로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일정에 들어간다.
KBO리그는 올해 출범 40주년 맞는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한 시즌이 된다.
개막전부터 팬들의 구장 입장이 가능하다. 시범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나 정규리그부터는 입장 제한이 없어졌다. 100%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추신수(SSG)는 "관중들의 응원과 함성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싶었다"며 "사실 KBO리그로 오기로 결정을 내린 이유 중 하나였는데 지난 시즌 관중석이 가득
찬 장면을 못봐 아쉬웠다. 그러나 개막전부터
관중 입장이 전면 허용돼 반갑다"고 얘기했다.
선수들은 이날 소속팀 유니폼을 대신해 사복을 착용하고 행사장으로 왔다.
박병호와 소준형(이상 KT)은 교복 디자인을 적용헌 옷을 입고 참석했다.
이정후와 야시엘 푸이그(이상 키움)는 선글라스 착용하고
나오는 등 파격적인 무대도 보였다.
박병호는 "구단에서 미리 복장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다"며 "어려진 느낌이 든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새로운 팀으로 왔는데 지난 시즌 우승팀"이라며 "나 또한
KT의 2연속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나 또한 첫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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