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이란은 28일(한국시각) 이라크를 상대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이날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몇몇 주전급 선수가 제외된 채 이라크를 상대했다.
그러나 이란은 여전히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유럽파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포르투)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라크를 꺾었다. 이로써 이란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아시아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팀은 이란이 유일하다. 특히 이란은 지난 2020년 2월 드라간
스코시치 감독이 부임한 후 13승 1무로 승률이 92.8%에 달한다. 이란은 이번 최종예선에서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스코시치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후 이란의 본선행이 결정된 만큼 자신이 이란 축구협회와 맺은 계약도
내년 여름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그는 ‘테헤란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나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을 이끄는 게 지금 당장의 과제다. 나는 스스로를 믿고 있었다. 처음 이란으로 왔을 때
많은 이들이 나를 의심하고 저평가했다. 그들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 능력을 증명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스코시치 감독은 “월드컵 진출로 이란 국민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나 또한 행복하다”며, “이라크를 상대로 초반
15분간 템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우리는 곧 경기를 지배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는 오늘 한 골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란은 스코시치 감독과 내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는 만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그에게 지휘봉을 맡길 가능성이 커졌다. 다음 아시안컵은 내년 6월 중국에서 열린다.
한편 이란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도 21위로 일본(26위),
한국(33위) 등을 제치고 아시아 국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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