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규 롯데 자이언츠 단장이 부임 후 각 선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많은 야수가 투수로 전환했다.
롯데가 계획하고 있는 투수 전환 프로젝트는 어디까지 왔을까.
지난해 롯데는 나균안(24)과 나원탁(28)이 투수로서 1군에 등판했다.
두 선수는 한때 '나나랜드'로 불리며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FA 이적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지만, 포수로서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다.
구단은 두 선수의 강한 어깨를 활용하기 위해 투수로 변경을 제안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 명이 더 포수에서 투수로 전환했다. 지난 시즌까지 포수로 출전했던
김강현(27)이다. 롯데는 약 2년 사이에 3명이 포수 마스크를 벗고 로진백을 들었다.
강영식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는 "포수를 했던 친구들이라 볼 배합이나 경기 운영 측면에서 경험이 풍부하다.
어깨도 좋아 공을 던지는 능력 자체가 뛰어나다. 플러스 요인이다"며 포수 출신 투수들 장점을 얘기했다.
롯데는 포수에서 전환한 선수 외에도, 현재 군 보류 선수인 김동규(23), 박영완(22)도 있다. 이들은 각각 내야수와
외야수에서 투수로 전환한 사례다. 김동규는 아마추어 시절 투수 경험이 없었지만, 시속 140㎞ 중반대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박영완은 대구고 시절 외야수와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경험이 있다.
강 코치는 "두 선수 모두 투수로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됐다. 젊은 선수들이고 강한 볼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투수로서 좀 더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구단에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 강 코치는 "나균안은 선발투수로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나원탁은 제2‧3구종을 더해 중간투수로서 활용하려 한다. 군 보류 중인 두 선수도 입대 전 훈련을 따로 편성하며 투수로서
피지컬을 만들고 훈련을 진행했다. 전역 후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롯데의 투수 전환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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