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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4 2022.04.03 07:28

방신실(18)이 제3회 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에서 8위로 마쳤다. 

17세 안나 데이비스(미국)가 3언더파를 쳐서 유일한 언더파 우승자가 나왔다.


방신실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파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서 최종합계

 3오버파 219타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019년

 권서연의 12위보다 4계단 앞선 공동 8위 기록이다.


7세에 골프를 시작해 현재 국가대표인 방신실은 지난해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5위를 하는 등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 대회는 세계 

여자아마추어 랭킹 13위 자격으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이틀의 예선에서 기록한 공동 9위로 출발한 방신실은 2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이어 보기에 다시 5번 홀에서도 더블보기를 더해 5타를 잃었다. 하지만 이후 5, 6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뒤에 후반 12, 13번 홀 연속 버디를 하고 15, 16번 홀도

 버디를 추가했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면서 이븐파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방신실은 “처음에 더블보기를 하면서 멘탈이 흔들렸는데 후반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더니 잘 풀렸다”면서 “예선 통과가 

목표였는데 톱10에 들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대에 드는 데이비스는 캘리포니아 스프링밸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다. 

대회 첫날 챔피언스리트리트에서 2언더파를 쳐서 선두에 오른 뒤 오거스타내셔널에서 열린 파이널에서는 

6위로 출발해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했다. 

왼손잡이 골퍼에 이번 대회는 세계 아마추어 랭킹 99위로 첫 출전한 선수로서는 놀라운 결과다.


우승 인터뷰에서 “2019년 타이거 우즈 우승한 걸 본 게 마스터스에 대한 유일한 기억”이라면서 

메이저인 US여자오픈, AIG여자오픈 출전권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처음 듣는다”면서 좋아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라타나 스톤(미국)은 16번 홀까지 3언더파로 우승을 예고했으나 17번 홀 

더블보기에 이어 마지막 홀 보기를 더해 두 홀에서 3타를 까먹고 이븐파 72타에 그쳤다. 

그는 두 개의 이글을 잡아내면서 4타를 줄인 잉그리드 린드발드

(스웨덴)와 공동 2위(이븐파 216타)로 마치면서 분루를 삼켰다.


선두로 출발한 베아트리스 왈린(스웨덴)은 1오버파 73타를 쳐서 아마리 에버리(미국), 

첫날 선두였던 베네데타 모레스코(이탈리아)와 공동 4위(1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레이첼 퀸(미국)은 3언더파 69타를 쳐서 7위(2오버파)에 자리했다.


여자 아마추어 세계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공동 3위로 마쳤던 로즈 장(미국)은 

2오버파 74타를 쳐서 공동 12위(5오버파)에 그쳤다. 이 대회만 세 번 연속

 출전한 장은 누구나 손꼽는 이 대회 우승 후보였으나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내셔널 회장과 함께 콘돌리자 라이스 등

 그린재킷을 입은 회원들이 모두 함께 모여 우승자를 축하했다. 선수들이 티오프할

 때 안니카 소렌스탐, 낸시 로페즈 등의 여성 골퍼 전설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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