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야속하다. 박장혁(24·스포츠토토)이 발목 잡혔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3일 캐나다 몬트리올로 출국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당초 3월 중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연기됐다.
박장혁이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출국을 하루 앞두고 출전이 불발됐다. 박장혁은 지난 2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는 데 공헌했다. 앞서 개인전서 왼손이 찢어져 11바늘을 꿰맸음에도
투혼을 발휘해 큰 감동을 안겼다. 올림픽 다음으로 큰 무대인 세계선수권대회서 기세를
이어가려 했으나 예기치 못한 변수로 좌절했다. 박장혁 대신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7위였던 한승수(스포츠토토)가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 황대헌(강원도청)도 지난 1일 확진됐다.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서 1500m
금메달과 계주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표팀의 주축이다.
박장혁과 황대헌이 이탈한 가운데 이준서(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도전한다.
박인욱(대전체육회), 한승수는 단체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여자대표팀 이유빈(연세대)은 기권했다. 베이징서 3000m 계주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자원이다.
이유빈은 지난 1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베이징 올림픽 때까지 점점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이후 원인을 찾고자 병원에 다녔다”며 “세계선수권을 준비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해 출전을 포기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발전 7위 박지윤(의정부시청)이 빈자리를 채웠다.
최민정(성남시청)을 필두로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이
개인전과 단체전, 서휘민(고려대)과 박지윤이 단체전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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