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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19 2022.01.29 09:31

여자농구 월드컵에 도전하는 브라질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전력 다미리스 단타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브라질 「ABC」는 28일(한국시간) 다미리스 단타스(192cm)가 부상 재발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여자농구에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이들은 오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22 FIBA 농구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 세르비아, 호주와 티켓 세 장을 놓고 겨룰 예정이었다. 


브라질은 이미 도스 샌토스(186cm)가 무릎 부상에서 회복이 덜 되어 결장이 예고된 상태였다. 

그래도 호세 네토 감독은 단타스와 에리카 데 소자(194cm)의 더블포스트가 있기에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기대감도 물거품이 됐다. 단타스의 부상 회복이 생각이상으로 더뎌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단타스는 지난 시즌 오른쪽 다리 리스프랑 손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WNBA 시즌을 접은 바 있다.

 이후 복귀를 준비했던 단타스는 지난해 12월, 같은 다리의 피로골절이 겹치면서 여러 번 검사를 반복해왔다.

 대표팀 소집이 결정된 뒤로는 거의 매일 모니터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대표팀 팀 닥터가 WNBA 소속팀 미네소타 링스 의료진와 재검을 실시한 결과, 

단타스는 최종적으로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2월 1일 세르비아 출국을 앞두고 있던 브라질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샌토스와 단타스는 각각 로우포스트와

 하이포스트에서 무게중심을 잡아주던 핵심 전력이었다. 같은 사이드에 위치해있을 때는 누구도 더블팀을 쉽게 가지 못했다. 

단타스의 외곽슛 능력이 워낙 좋았기 때문이다. 또, 샌토스가 빠졌을 때는 

단타스가 내외곽을 오가며 살림을 챙겼고, ‘백전노장’ 데 소자가 그 뒷받침을 했다.


단타스마저 빠진 상황이라면 그야말로 ‘위기’다. 브라질의 외곽자원들은 아메리카 특유의 

리듬감있는 드리블 드라이브가 매력적이지만, 

그 배경에는 빅맨들의 든든한 스크린과 화력도 있었다.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1994년생 엘리네 마우라(185cm)가

 긴급 호출됐지만 FIBA 대회 경험이 많지 않다. 데 소자는 여전히 프로팀에서도 

20~30분 이상을 뛸 정도이지만, 생산력이나 수비시 위압감은 예전 같지 않다. 


단타스의 결장은 분명 한국에게도 호재다. 그러나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최근 몇 년간 붙어본 적 없는 

스타일의 팀이며, 우리 역시 이제 막 손발을 맞추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박지수가 돌아오고

 새로운 멤버들이 가세한 만큼, 일단은 상대보다는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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