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KLPGA 데뷔 앞둔 기대주 손예빈 욕심보다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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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922 2022.01.29 11:12

올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를 뜨겁게 만들어 줄 기대주가 등장했다. 지난 11월, 

'지옥의 레이스'의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수석 자리를 꿰찬 '라이징 스타' 손예빈(20)이 그 주인공이다.


2019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예빈은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컵을 수집하며 

자신의 주가를 높였고, 프로로 전향함과 동시에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0년 6월 KLPGA에 입회해 처음 참가한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전에서 손예빈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승승장구할 듯 보였다. 하지만, 화려한 프로 데뷔 시즌을 기대한 

손예빈은 거듭된 드림투어 예선 탈락을 겪으며 점점 자신감을 잃는 듯했다.


점프투어 우승 후 승승장구할 것 같던 손예빈이 마주한 벽은 바로 드라이버 입스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정규투어 진출을 꿈꾸던 손예빈은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했으나 예선 37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결국,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동한 손예빈은 다시 한번 정규투어 무대를 밟기 위해 노렸지만, 상금순위 48위에 올라 

그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다. ‘입스’라는 문턱은 높게 느껴졌으나, 손예빈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진하자고 다짐했다.


손예빈은 입스를 극복하기보다는 이 시련을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실 아직 입스라는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는 단계다. 하지만, 드라이버 입스를 극복하는 것에 몰두하기보다, 

미스 샷이 나오더라도 플레이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트러블 샷과 쇼트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이제는 초점을 쇼트 게임 쪽으로 옮긴 후 드라이버를 구사하는 데 한결 더 편해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2022시즌, 루키라는 타이틀로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손예빈은 "정규투어는 골프를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꿈꾸던 무대다. 하루빨리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기대도 크다. 

지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대회에 임할 때는 차분히 집중할 것"이라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어 잘하고 싶은 대회는 아마추어 시절 참가했던 "한화 클래식"을 꼽으며

 "2019년에 컷 탈락했던 대회라 더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손예빈은 현재 첫 정규투어 시즌을 위해 미국 팜스프링스로 동계 훈련을 떠났다. 높은 난이도의 정규투어 코스에서 있을

 실수를 대비하고 만회할 수 있도록 쇼트 게임 연습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함께 플레이한 고진영의 위기 상황 극복 능력과 침착한 멘털 그리고 정교한 샷을 연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골프 팬들에게 '믿음직한 선수'로 불리고 싶다는 손예빈은 "신인왕이나 1승을 한다면 

물론 좋겠지만, 정규투어에서 첫해다 보니 욕심보다는 적응에 초점을 맞추겠다. 정규투어 

무대를 밟는다는 것 자체로 설레기 때문에 한 시즌 많이 배우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라며 올 시즌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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