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벤투스에 임대 제안을 했는데 거절을 당했다.
유벤투스는 벤탄쿠르를 임대로 내보낼 생각이 없다.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유벤투스 입장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중원 강화가 필요하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라는 확실한 주전 자원이 있으나
둘만으로 목표치에 도달하고 시즌을 치르는 건 무리가 있다. 벤치에 있는 해리 윙크스는 믿고
기용하기 어려우며 델레 알리,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와 같은 선수들은 모두 방출명단에 올라있는 상태다.
이에 벤탄쿠르를 타깃으로 삼았다. 벤탄쿠르는 2017년 보카 주니어스를 떠나 유벤투스로 왔다.
첫 시즌엔 교체로 뛰며 유럽에 적응을 했고 2018-19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해당 시즌을 포함해 3시즌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입지를 다졌다.
빌드업을 전개하며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는데 능한 미드필더다. 3선, 2선 어디든지 기용이 가능하며 전진 패스는 물론,
좌우 전환 패스와 슈팅으로 곧바로 연결할 수 있게 키패스를 공급하는 능력도 보유했다. 이를 통해 유벤투스
중원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파트너로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형의 선수가 배치되면 능력은 더욱 극대화되는 벤탄쿠르다.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에 적합한 자원이다. 1997년생으로 아직 젊고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뛸 만큼 클럽, 대표팀 모두에서 기량을 인정받고 있어 토트넘은 벤탄쿠르를
더 매력적으로 느낄 게 분명하다. 이에 임대 제안을 했지만 유벤투스는 수락하지 않았다.
토트넘과 더불어 아스톤 빌라, 리옹이 벤탄쿠르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유벤투스는 모두 뿌리쳤다.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벤탄쿠르를 유벤투스는 지킬 마음이 굳건해 보인다.
토트넘은 벤탄쿠르 대신 팀 동료 데얀 클루셉스키 임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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