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영건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라크 대표팀에 차출된 19세 지단 이크발은 감격스러운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27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이란전에 교체 출전해 8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이라크는 0-1로 졌다.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레바논과의 중요한 일전이 남아있다.

앞서 지단 이크발은 "나는 맨체스터에서 자라났고, 내 인생 모든 것이 맨체스터에 있다. 

하지만 나의 뿌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영국, 파키스탄, 

이라크에 뿌리가 있다"며 "이라크 대표팀을 선택했다고 

해서 맨체스터나 파키스탄의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로서 올바른 기회라고 생각했고, 영광이다. 

내가 파키스탄인이며 맨체스터인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데포르티보알라베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우루과이 

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남미 예선 파라과이전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70분간 활약했다.

경기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디에고 고딘이 골을 넣어 우루과이가 2-0으로 승리했다. 

우루과이는 이날 승리로 남미 예선 7위에서 4위까지 올라섰다. 

맨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도 경기장에 나서 승리에 기여했다. 

파쿤도는 생애 첫 A매치를 선발로 뛰며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승점 획득에 일조했다.

두 선수의 A매치 데뷔로 맨유의 대표팀 자원은 총 33명이 됐다. 

디오구 달로트, 아마드 디알로, 한니발 메브리 등도 작년 대표팀에서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의 프레드는 에콰도르와의 남미 예선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카세미루와 펠릭스 토레스가 각 팀에서 골을 넣어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각 팀에서 한 명씩 퇴장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에메르송 로얄과 알리송 베케르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맨유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기회는 못 받았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